디즈니 VS 넷플릭스,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전세계가 집돌이 집순이가 되었다. 이에따라 엔터테이먼트 사업이 유례없던 중요한 시기를 맞게 되었다. 이론적으로 따지자면 엔터테이먼트의 거물인 디즈니(DIS)와 넷플릭스(NFLX)가 황금기가 되어야한다. 먼저 디즈니는 작년 박스오피스에서 6편의 최고 흥행 성적을 거둔 세계적인 기업이다. 후자인 넷플릭스는 전 세계적으로 1억 6710만 명의 스트리밍 프리미엄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스트리밍 분야에서 부동의 1위 기업이다. 하지만 이 두기업은 주식차트 안에서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디즈니는 약 30%의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보다 더 가파르게 추락하는 중이지만 이와 반대로 넷플릭스는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는 추세이다. 이것이 단기적..